안녕하세요 4년을 넘을쯔음 삼성75인치가 멍이 서서히 생기더니 이젠 티비한가운데 보름달이 늘 떠잇더라구요
as기사님이 페널이 더이상나오지않아 8년 의무 부품기간에서 사용기간을뺀 나머지 차액을 돌려준다 하길래
이때다 싶어 기변을 하기로 맘굳히고 좀더 큰사이즈로 검색중에 펀조이 를 알게되어 신청하고 좋은 물건 잘받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내 티비 가 얼마쯤와있는지도 알수있었고 참 괜찮았습니다.
후기 입니다.
혼자 주절주절 쓴거니 그냥 편하게 보세요
기존 삼성75인치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선 허덜시리 크다는 느낌은 없었다
티비는 엘지인가? 삼성인가?
그 물음에 답을 찼고자 유튜브를 한참 뒤졌지만 10여년전 신혼때 샀던 50인치 엘지의 느낌이 참 좋았기에 다시금 삼성에서 엘지로 변경,,
한적한 토요일 이른아침,, 막도착한 티비를 처음 맞이한 순간 큼지막한 가족이 생긴것같다
이녀석 나노니 뭐니 요즘티비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파해쳐 보자,, 싶어 일단 요즘 내가보는 나의아저씨를 틀고 얼마나 지났나? 눈부릅뜨고 심사의원마냥 팔짱끼고 티비를 얼마나 보고있었을까...
난이미 드라마에 빠져있는 나를 봣다
과연 화질이 좋아야만 나를 만족시킬것을 것인가..?
스스로 빛을 내는것이 드라마 만족도가 높을것인가,, 뉴스의 신뢰도가 높아지는것인가..
내결론은.
티비는 일하기 위해 처다보고 있는 모니터가 아니다 란 것!
작업하기위해 열시간씩 보고 있는게 아니란걸 느꼈다..
편하게 드라마에 빠질수있는 그런 편안한 화질.. 그걸원했던 것이였던걸까..
와이프가 빨래를 개면서 하는말이 눈이참 편하네.. 였다. ( 이건 캘리작업의 효과 라고생각한다. )
불꺼진 거실에 쇼파에 기대어 보는 드라마는 내가 참 좋아하는 시간이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는 그 시간이 더 기다려진다,,
시청자의 취향은 각자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드라마나 예능 또는 영화,뉴스다큐등..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배우의 표정과 연기에 더 집중할수 있어 너무 좋다
역시 거거익선이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게 여럿있다
넓은평수, 큰 배기량, 많은 잔고
하지만 그중에 당장 결정할수있는 현실가능한 선택은 아무래도 티비인치 라는 게 내 소견이다.
좋은티비를 선택한 내자신에게 감사하며 서포트해준 펀조이에 깊은 감사드린다
그리고..사운드,,소리 좋네 이것도 사실 좋다고 느끼기 전에 드라마에 빠져버려서 못느꼈으 엘지의 장점은 스며듬 인가보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