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구매 결정하고 11월 1일 설치했습니다.
삼성과 엘지사이를 한달 넘게 고민했는데 결국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증기간보니깐.. 조금만 더 늦게 살껄.. 후회가 살짝 되긴 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시청중이라ㅋ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서두르세요ㅎ
그리고 팁은 아니지만 설치전에 셋탑, 공유기등 다 같이 준비되어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
티비 설치가 끝나고 케이블을 달았더니 ㅠ_ㅠ 옆으로 튀어나와서 신랑이 다시 달았어요...
캘리 유료서비스 같이 신청했는데 막눈이라 처음엔 밝고 쨍한게 좋은데 왜 신청했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엔 그냥 일반모드는 눈이 아파서 결국엔 아.. 그래서 신청하는구나..
결국엔 캘리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방에 있는 엘지 올레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것 같아요
처음엔 너무 큰걸 구매한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막상 며일지나고나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ㅎㅎ
다들 티비는 거거익선이라고 하는 말!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사이즈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역시 무조건 거거익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