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5인치 QLED 직구 후기
QN75Q60A / KQ75QA60AFXKR
얼마전 이사를 준비하면서 TV는 꼭 바꿔야 겠다고 마음먹고 거의 1주일을 퇴근하면 바로 검색하고 화장실에서 검색하고, 누구나 그랬듯 처음에는 LG,삼성 만 고민하다가 두번째로는 가격을 고민하다가, 세번째로는 크기를 고민했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LG vs 삼성
거두절미하고 LG OLED냐 삼성 QLED냐의 고민이 거의 2일 걸렸습니다. 검색하고 또 찾아보고 단점 색감 등등 다 고려했을때 !!!
LG의 탈락이유는 저는 막귀, 막눈이기에 색감차이가 어떻고 어두은색 발현이고 나발이고 고장안나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OLED는 색감은 확실히 좋아보였습니다만, 번인 이라는 최대의 변수가 있고, 또한 이게 직구로 이미 마음 먹은 뒤라, 월드워런티 1년이 지나면 너무 속상하고 짜증날듯하여 아에 고민을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해서 삼성을 선택했던거 같네요.
두번째, 가격 & 크기
거거익선 누구나 다들 하시난 말씀일텐데 저는 처음에 65인치로 국내 매장 및 트레이더스 코스트고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가격이 대충 보이고 아까도 말씀드렸듯 막귀 막눈이라, Neo qled도 qled도 뭐 조금 차이는 나네??? 수준이었고, 등급은 60,70,90 에서 차이나는 부가기능 및 음질 등등이 내가 과연 다 알기는 할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기능적인 등급에 100만원을 더 태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60A로 결정 했습니다. 등급을 낮춰서 가격을 알아보니 65에서 75까지 가능한 직구가 되더군요.
일단 tv배송은 이사 다음날에 딱 맞춰 주셔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음날 부터 여행일정이라 무인으로 설치 부탁드렸고, 기사님과 문자하고 시간 정하고 모든 위치까지 설명드렸습니다. led설치등으로 추가비용 송부해드리고 여행 딱 다녀왔습니다.
따닥!! 티비는 영롱하게 혼자 led가 켜진채로 다리더군요. 처음 드는 생각은 와!!!!!!! 85할껄... 벽이 이렇게 허전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65했으면 에게??? 할뻔 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칼리 작업하신거 확인하고, 사진도 찍어봤구요. 뒷판 배젤 벌어진거 있나 양품인가 확인 했습니다.(물론 기사님이 양품 축하한다고 하셨지만)
아주 만족한 결과 나왔습니다.
다음 이사때 다시 85를 도전 할지는... 모르겠지만 사게된다 또 다시 여길 이용하고 싶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도 다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funjoyre/82711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카카오톡 펀조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