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5인티 TV인데 아담하고 작죠?)
LG TV는 OLED를 사야 하는데, 아직 까지는 가격대가 높고, 집에 있는 가전이 전부 삼성꺼라 삼성껏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여러 모델을 봤는데, 맘에 드는 모델은 KQ85QNA85AFXKR이였습니다.
QLED모델과 Neo QLED모델의 화질차가 확연하게 느껴졌고, 상위 모델들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현재 주머니 사정으로는 부담되는 가격이였습니다.
대략 1달가량 인터넷 최저가를 살펴보고, 삼성몰 임직원가도 살펴봤습니다.
그러던중 펀조이 해외직구를 알게되었고, 마침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와서, 삼성몰 임직원가보다 더 싸게 살수 있을꺼란 기대감에 펀조인 해외직구 카페를 드나들었습니다.
처음 해당 모델을 펀조이에서 알아볼때는 450만원대였습니다.
400만원 정도까지만 내려오면 사야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마침,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착한가격(?)의 가격표가 나오자 바로 구매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켈리브레이션을 해야 하느냐? 마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제가 워낙, 막귀, 막눈이라 켈리 그게 필요하겠어? 그냥 단품 가격이 싸지면 사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켈리를 포함하면 10만원이상 비쌌는데, 제가 구매할때는 켈리를 하는 가격과 단품의 가격 차이가 6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막눈이여도, 켈리를 하면 다들 좋다고 하니, 이기회에 하는게 좋치 않켔어? 생각하면서 켈리도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켈리를 하면 TV 뒷면에 붙이는 간접조명도 준다고 하니, 간접조명값까지 포함하면 단품가격이나, 켈리 포함한 가격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하여, 켈리 포함한 제품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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