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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틴 밀란을 주문했다가 방이 커서 아무래도 모나코가 나을 것 같아 변경헀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셔서 주문 후 변경을 원할하게 잘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우선은 5.1채널만 배송된 상태여서 스피커가 6개 서브우퍼 센터를 제외하면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온 상태라 나머지 보조 스피커 2개와 스탠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처음에는 스탠드를 포함한 제품으로 알고 주문했다가 추가로 스탠드 3쌍을 주문했습니다 와이사 스피커를 지원하는 빔 프로젝터를 구매해야 되는데  LG 제품군 중에 4K 되면서 와이사 스피커 지원하는 모델을 주문했는데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2월말에나 재생산에 들어 간다고 하는데 그것도 명확한게 아니고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언제나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메인이 없으니 참 ... 심지어 벽에 설치할 브라켓까지 준비되고 돼지코 연장케이블등 모두 준비했으나 이게 와야 설치가 가능하니 답답합니다. 우선 와이사가 지원되는 다른 텔레비젼으로 연결하여 테스트해 봤는데 기존의 사용중이던 서라운드 스피커 보다 소리가 얌전하고 부드럽습니다 소리를 키우면 음량이 커지긴하나 약간 무리하게 소리가 나오는것 같고 기존에 빔프로젝터에는 JBL sound bar를 연결하여 사용 중인데 사운드 바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소리가 나옵니다. 스탠드와 보조 스피커 2개가 더 오면 소리가 좀 더 향상 될 거 같습니다. 스피커 소리는 예전에 서라운드 앰프에 스피커 연결하여 사용하던 때와 자꾸 비교가 되는데 앰프가 따로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빵빵한 소리는 아닌 듯합니다. 요즘도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 제대로 된것은 가격대가 상당하던데 이정도 가격의 제품군으로이정도 성능이면 일반인이 즐기는 정도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사여서 스피커 선이 없어도 된다는 게 상당한 잇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이사 스피커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서 좀 고르는데 문제는 있지만 얼리 어뎁터가 된 기분으로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나름 좋을 듯 합니다. 예정에 아파트에 리어스피커 선이 설치되어있고 단자가 나와 있는거 보면 좋아라 했는데 사실 거실에서 서라운드 틀어 놓고 시끄럽게 쿵작거리면 집에서 싫어하더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디오 룸을 하나 만들어 그기서 방음도 하고 혼자서 즐기는게 좋겠지요 이런 조건에는 이 정도 스피커면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집을 구해서 설치하려고 하니 정작 빔 프로젝터가 없네요 최소 1달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니 뭐 할 말이 없어집니다. 요소수 때문에 난리더니 이젠 반도체 때문에 자동차도 그렇고 전자 제품 군들이 생산 차질이 아주 심한 듯합니다 반도체가 아니고 먹거리가 이런다면 아무 문제가 심각할 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확산하고 있으니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