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50s 하만카돈 + 데칼 후기

가성비 좋다는 세나 ST1 및 타 브랜드의 인터콤을 몇개 사용해 보았고 지금도 사용 중입니다.

녹화가 되는 인터콤도 사용해 보니 좋았고 중간 중간 이정표를 스틸컷으로 남기기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용 편의성 때문에 해외직구 펀조이를 통해 세나 50s 하만카돈 버젼을 구매하였습니다.

세나를 구매할수 있는 루트는 크게 3가지로 봅니다.

세나코리아, 서울0 세나, 해외직구...

해외직구를 직접하다보면 여러가지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관부과세 문제로 머리가 아플수 있죠.

이번에 해외직구 펀조이를 알게 되었고 펀조이를 통해 제품을 쉽게 구매해 봤습니다.

판매 싸이크에 따라 세나코리아 제품 대비 적게는 2만원 ~ 크게는 5만원 정도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펀조이에서 구매 후기를 남기면 여러가지 사은품 혜택과 1년 AS를 보장해 주고 이 또한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풀페이스용 마이크는 페이스 안쪽 앞에 붙여봅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하만카돈이라는 글자가 이전 버젼에 심심한 민바탕보다 더 좋네요.

데칼 없이 깔끔하네요.

데칼 없이 깔끔하다보니 데칼을 씌워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어제 새로온 헬멧에 장착하여 처음으로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음질 양호하니 좋네요. 

라이팅 다녀와서 스크레치가 염려되어 함께 구매한 데칼을 붙여보았습니다.

하만카돈이라는 글씨를 강조하고 싶어서 마운트에는 데칼을 안 붙일까 생각하였습니다.

고만하다가 결국 마운트에도 붙였는데 역시나 마운트는 안 붙이는게 깔끔해 보일듯합니다.

아마도 제 헬멧하고 안어울리는 데칼이 아닌가 싶습니다.

헬멧 색상이 자체가 몬스터였으면 더 잘 어울렸을 수 있겠네요.

여기서 건의 드립니다. 마운트 부분에는 검은색 데칼에 본품처럼 하만카돈 글자를 넣은 데칼을 추가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카본 데칼 세트 마운트에 하만카돈 글자를 넣어도 좋을듯합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크레치 보호목적으로 데칼을 구매하였고 붙여보았는데 남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딱 맞아야 붙이기도 쉽습니다.

어느 한부분만 기준을 잡고 붙이면 되는데 사방으로 공간이 남으면 어느 한곳을 기준 잡고 붙이기도 힘듭니다.

세심하게 붙인다고 붙인것 같은데 사진을 찍고 확대해 보니 편향되었네요... ㅠ.ㅠ

이부분도 데칼이 있음 좋겠습니다.

조그다이얼 외부 원형 링 테두리에도 데칼이 일체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후기를 올리면 사은품을 주신다는 글에 이렇게 올리고 있네요.

내용중에 언급하였지만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데칼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데칼 프린터는 잘 되었는데 커팅부분에서 사방 0.5~1mm 작게 재단이 되어 붙일때도 기준을 잡고 붙이기 힘들고 데칼의 목적상 화장이라는 목적도 있지만 제품 보호의 목적도 있기에 제품 보호에는 빈 공간을 최소화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은품에 눈이 멀어 무조건 좋다고만 올리는 것보다 느낀점을 토대로 개선사항을 올려 더 나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게 좋을것 같아 데칼의 부분 추가 개선사항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