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품입니다. 간단해보입니다. 준비물은 칼이나 가위, 저 검고 큰 어댑터를 TV 뒤에 숨길때 필요한 케이블타이 or 고무줄?(아래 후기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 설명서에 풀어서 붙이기 전에 꼭 미리 전원연결해보라고 합니다. 

    (양면테이프 다 뜯고나서 불량확인이 되면 낭패..)

■ 전원연결부가 최대한 벽 콘센트와 가까운 귀퉁이에 오도록 사이드부터 부착 시작..

■ 저 부분이 꺾임부분입니다. TV의 세로부분에 붙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필름의 가로부분이라면 낭패죠;; 당연히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 필름 뒷면 양면테이프는 이렇게 떼는데요, 떼는 부분이 따로 없습니다. 칼로 직접 살짝 흠집을 내서 떼야합니다..

(칼집낼때 힘조절 못하면.. 아시죠?ㅎㅎ)

■ 에고 힘들다.. 막 꼬이고;

■ 눈대중으로 칼같이 수평으로 붙이려고 뗐다붙였다하고있는데.. TV 뒷면에 가로줄이 나 있다는걸 깨달음.. ㅡ,.ㅡ;;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 암튼 가로줄을 가이드삼아 칼같이 붙였습니다.

■ 어얽..! 하단 붙이다 보니 시리얼넘버 등이 써있는 패널을 가려버리게생겼네;; 양면테이프 다 뜯어부렀는디..

■ 혹시모르니 나중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이 부분만 붙이지 않고 건너뜁니다.

(필름이 들어있었던 은박포장지를 오려서 활용 ㅎㅎ)

■ 꽥! 흥분해서 전원연결하자마자 코앞에서 터지는 눈뽕..!!

(커넥터는 집에있는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저기 콩나물대가리처럼 보이는게 리모콘 수신부입니다. TV 밑으로 살짝 나오게 해야 수신이 잘된다고합니다.)

■ 리모콘에는 이런 배터리가 들어있네요

■ 우와우.. +_+ 눈뽕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