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2종 소형 취득 도전

갑작스러운 바이크 구매

5년동안 스쿠터만 타고 동네 마실 다녔었는데 바이크가 타고 싶어졌어요.

몇 년 전부터 BMW RnineT 모델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을 했고 면허증 도전부터 바이크 구매까지 10일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리터급 바이크로 가는 것은 미친 짓이다. RnineT는 그래도 된다 등 여러 의견들이 있었죠.

젊은 객기로 리터급 바이크로 R차를 뽑는다면 조금 더 위험 하겠지만 저는 나이도 불혹을 넘겼고 겁쟁이인터라 바로 리터급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RnineT 역시 1170cc라 출력은 엄청나게 좋고 달린다면 똑 같이 위험 하겠죠. 항상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박서 엔진의 저 빵빵함 때문에 구매 하 되었어요.

최근 동호회 활동을 하고자 통신 장비를 알아보던 중 세나만한 장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차를 타던 대중교통을 타던 노래를 항상 듣는 저에게 하만카돈은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였어요.

폭풍 검색 결과 펀엔조이를 알게 되었고 "뭐야 이건 뭔데 이렇게 싸? 짭이라도 파나" 하는 의문에 

네이버 검색을 하고나서"아 이렇게나 오랫동안 직구 사이트를 운영 하는 곳이 였구나"로 생각이 바뀌게 되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좋은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구매 할 수 있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어 리뷰 좀 찾아보고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금요일 주문하고 화요일 받다니 대단하죠? ㅋㅋㅋ 어쩜 물류 배송일자를 마치 알고 있었던 것처럼 기가막히게 주문을 했어요.

상세 제품 설명란 제대로 읽어 보지 않았던 탓일까요?

배송 온 제품 보고 잉????? 했다가 다시보니 듀얼팩을 나눔 배송 하시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유투브 장착 방법을 틀어놓고 열심히 보고 따라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무조건 싼 제품 보다는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을 구매하기를 선호 하는 저로서는 펀엔조이를 통해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나50s 하만카돈 제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어서 장문의 글을 작성 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벤트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