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의 건강 및 안전상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은 이슈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기화식 가습기만 고려하던 중 지인의 구매 추천으로 벤타 가습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동은 굉장히 간편합니다.
물을 채우고 전원 버튼을 누르고 가장 오른쪽 버튼으로 팬풍량 1 또는 2로 바람세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물이 부족한 경우 위 사진과 같이 물보충 알람으로 빨간색 표시등이 점등 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실제 가습은 기계의 좌우 측면에서 되구요. 기화된 수분을 머금은 차가운 공기가 나오는게 느껴져요.
제가 찾은 장점과 단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어요.
장점
1. 단순한 구조로 분리와 청소가 매우 쉬움.
2. 자연기화식이라 외부 공기를 흡입하여 기화된 수분과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 청정 역할까지 함.
3. 원심식 팬을 적용하여 소음이 적음.
4. 수면 시 2단으로 틀어놔도 거슬리지 않음.
5. 분무식이 아닌 기화식이라 주변에 물기가 있거나 하지 않음.
6. 1회 물 충전으로 3~4일 간 사용 가능.
7. 독일제품이라는 믿음.
단점
1. 저는 구형을 구매한 것이라 별도 디스플레이 창이 없어 현재의 온습도 확인 불가함 -> 다이소 온습도계를 부착해서 해결
2. 다소 투박한 디자인?
이상 저의 후기 였고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주변에서 가습기를 구매한다고 한다면 적극 추천할 듯합니다. 끝.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도 다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funjoyre/8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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