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내에서 해결하려다보니 75인치 neo qled와 85인치 qled사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질보다는 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차피 두 대를 비교해가면서 쓰지 않으니 화질은 제가 잘 인식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참고 삼았어요.



설치하고보니 85인치로 결정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50인치쓰다 85인치로 넘어오니 깜작놀랄 정도로 커보였는데 저녁되니 벌써 익숙해지더라구요..



전체 배송은 10일 정도 걸린듯하고 토욜 오전10시 정도에 설치팀이 오셨습니다.

벽걸이 설치에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은데 가벽이라 타공 유무를 판단하는데 좀 더 걸린 것 같아요.

솔직히 설치비는 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업체 불러서 또 시간 쓰느니 그냥 한 방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은 처음 해봤는데 제 기준으로 좀 어둡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우선 써보면서 적응하고 안되면 까페에 있는 가이드대로 밝기 조절해보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구요. 

역시 TV는 예산만 된다면 그냥 가장 크고 가장 상위모델로 가는게 좋다고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