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세나 제품들만 이용했었는데 세나st1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뮤직쉐어링!! 

이 기능이 들어간 제품은 기본 20만원이 넘어가는데 펀조이 직구 에서는 10만 중반대? 할인받고 적립하고 캐쉬백 받으면 가능하다.

 이게 바로 직구의 묘미 아닌가 싶다 ㅎㅎ 뮤직쉐어링이 왜 필요하냐면 

바로 텐덤자와 함께 같은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어마무시한 기능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st1을 구입했다. 

이미 예전에 세나 50s를 구매했었는데 30만원대 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웠지만 최상위 제품이라서 선택을 했던건데 

단체 투어를 하지 않는 나한테는 그저 비싼 기기에 불과하다고 판단했고 다행히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몇몇 기능들을 빼고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st1이 출시가 됐고 펀조이에서 직구가 가능하다기에 바로 질러버렸다! 

초기 2개 중 1개에 불량이 있었지만 빛의 속도?로 a/s 담당 직원분께서 새제품으로 교체 해주셨다.

간단하게 사용기를 써보자면

1.스피커, 마이크 - 50s와 동일 음질도 굿!

2.클램프 - 기타 도구가 필요 없이 설치가 간단하다 

3.인터콤 메시 연결 - 블루투스 인터콤은 없지만 상관없다 메시가 더 좋고 빠르게 연결된다.

우리나라에 정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st1은 듀얼팩 구성이지만 가격이 사악하다 

단지 as차이라는 점으로 비싼 가격인데 솔직히 as받을 일이 없다 그리고

펀조이에서도 무상보증 해주기때문에 그냥 배송일 1~2일 차이로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뿐인것같다 

세나 직구는 무조건 펀조이가 최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