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되면서 거실TV를 바꾸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펀조이가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평도 좋아 5월 15일 카톡으로 상담 및 결재 후 6월 11일 제품 수령 했습니다.
처음에는 늦어도 3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헸으나 생각보다 미국내의 배송이 늦어져 거의 한달만에 받았네요.
그래도 한국으로 들어온 뒤에는 이틀만에 반출되어 몇 일 후 해피콜 받고 바로 설치해주셨어요.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제가 출근해 있는 시간에 기사님이 오셔서 부모님께서 대신 받으셨는데 친절하게 설치 해주시고 가셨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첫번째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인데다가 제가 요즘 한동안 멀리했던 플레이스테이션4 PRO를 즐기는데에 좋다는 평이 많아서 입니다.
약 1주일간 사용해본 결과 게임모드나 사운드 등에서 나무랄데없는 화질 및 음량을 보여주네요.
직구로는 처음 TV를 사서 전원이나 서비스 등이 불안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사님이 서비스로 주신 돼지코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국내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지껏 뭐하러 2배 가까이 주고 매장에서 구입했었나 싶네요. 이대로 잔고장만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면 다음에도 TV는 직구가 답인 듯 합니다.